블로그주제6 벌써 3월의 중반으로 다가가는 2025년, 결과를 만들어 보자. 정신 차리니 3월도 이만큼오랜만에 티스토리 포스팅을 작성해 본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조금 게을러져서 마지막 포스팅을 작성하고 2주가 넘게 지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마음가짐도 다잡고 정신을 차려보고자 가볍게 작성해보려 한다. 다양한 주제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작성하고 싶었지만, 확실히 사람이란게 한번 느슨해지면 본래의 궤도로 돌아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 처음엔 하루 다음엔 이틀 그리고 일주일까지 미뤄버리는 것은 순식간이다. 그렇게 작성해야 할 콘텐츠가 쌓이니 의지도 뚝뚝 떨어지고 말이다. 그렇게 그냥 될대로 돼라 생각하면 어느덧 달력을 보니 3월의 중반까지 다가온 것이었다. 아차.. 이렇게 시간을 날려버리다니 후회감이 물밀듯이 들기 시작했다. 어떻게 해야 다시 정신을 차릴까? 이래저래 고.. 2025. 3. 12. [연말결산 포스팅] 지난 1년 중 특정한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인류에게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안되는 이유. 돌리고 싶은 수많은 순간들인간의 후회의 동물이다. 인생은 수많은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절대 모든 선택에 만족할 수 없다. 그저 그때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거나,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마음가짐을 가다듬을 뿐이다. 요즘 상황도 그렇고 이런저런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연말에 다다르면서 팡팡 터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그런 순간들이 연초부터 터져버려서 타격감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오늘 모처럼 연말결산 말고 계획대로 준비한 포스팅을 마쳤는데, 왠지 오늘의 연말결산 질문도 적어보고 싶어 부랴부랴 포스팅을 한 번 더 남겨본다. 목표는 하루에 최대한 포스팅을 많이 하는 것인데, 좋은 시작이다. 내가 돌아가고 싶은 특정한 날사실 1년 중 특정한 날을 선택해야 하지만, 마음속으론 2년 정도 .. 2024. 12. 14. [연말결산 포스팅] 1년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 아쉬움 마저 기대감으로 변하게 되는 오늘 마지막과 마무리는 항상 아쉽다준비해 둔 IT, 인터넷 관련 포스팅을 써야 하는데,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를 볼 때마다 본능적인 문과 감성이 주절주절 글 주제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그래서 오늘은 내친김에 연말결산 ‘1년 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을 주제로 가볍게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12월도 어느새 2주 차에 접어들었다. 며칠만 있으면 크리스마스, 25년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앞서 포스팅한 ’ 올해 내 선택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의 연장선 같은 주제라고 볼 수 있는데, 올해의 아쉬움이 내년의 기대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 같다. [연말결산 포스팅]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 아슬아슬 이어가는 오블완인간의 본능은 무섭다인간에게는 다양한 본능이 있다. 그중 .. 2024. 12. 9. 한걸음더 성장을 위한 자존감 찾기 <올해 나를 칭찬 한다면> 불과 몇 시간 전새벽에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던 상황에 잠을 설쳤다. 나 같은 경우 정치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 부족할뿐더러, 딱히 어디 쪽 성향도 아니기에 뭐라 남길말은 없지만 한 가지 생각은 들었다.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딱히 특별한 꿈과 기술도 없기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나의 내면은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었다.그렇게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괜스레 우울한 마음에 준비했던 IT 포스팅 대신 오늘은 자존감 상승을 위힌 연말결산 캘린더의 주제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 을 적어보기로 했다.와 함께하는 새로운 취미!나만의 챌린지 시작" data-ke-align="alignLeft" data-og-description="◆ 오블완 챌린지 종료와 함께 시작된 위기2일 전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야심 차게 꾸준한 포.. 2024. 12. 4. 이전 1 2 다음